r35 vs r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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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예선이 시작되자, 앞서 언급한 사이트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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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7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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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07> 운동 부족 때문인가.…
308308> 그래서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309309> 다행히 방이 워낙 넓어서 도둑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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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11> "축하해. 네 능력을 증명했구나." 그녀가 말했다.
312312> 예상치 못한 말에 나는 약간 어리둥절했다.
313313> 내가 당황하는 동안 도둑은 계속 말을 이었다.
314314> "있잖아, 넌 결국 이걸 가져가야 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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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16> 도둑은 무언가를 꺼내며 말했다.
317317> 파란색으로 빛나는 큐빅 보석이 박힌 행운의 팬던트였다.
318318> 진짜를 보자 내 몸은 무의식적으로 반응했다
319319> 도둑은 내 반응을 보고 희미하게 미소를 지은 후 팬던트를 다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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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21> "하지만 내 진짜 계획을 위해서는, 시엘, 네가 뭔가를 해 줘야 해."
322322> "진짜 계획? 그게 뭔데?"
323323> "그냥 말해 주면 재미없잖아."
324324> 도둑은 항상 이런 식이었다. 마치 항상 한 수 앞을 내다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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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326> 팬던트 말고 다른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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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328>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도둑은 다시 한번 내게 제안을 했다.
329329> "자, 게임을 하자."
330330> "게임?"
331331> "그래. 네가 게임에서 나를 이기면, 아무 조건 없이 팬던트를 돌려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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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 왜?
334334> 그 제안은 너무 유혹적이어서 오히려 의심이 들 정도였다.
335335> 일이 이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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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37> 하지만 도둑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338338> 내가 퍼즐을 푸느라 발버둥 치는 동안 여기서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여기 남아 있었다.
339339> 뭔가 바라는 게 있는 것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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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41> 그렇다면, 난 잃을 것은 없는 것 같으니.
342342> 어짜피 돌아갈 길도 없었고.
343343> 탐정으로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걸고 이 게임에서 이겨보는 게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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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45> "좋아. 제안을 받아들이지."
346346> "그럴 줄 알았어. 그럼 내가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지."
347347> 도둑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348348> 그러자 유명한 보드 게임의 말 32개가 나타났다.
349349> "체스 게임을 하자. 하지만 일반 체스는 재미없으니 좀 더 흥미롭게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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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51> 그 말과 함께 나와 도둑을 둘러싼 거대한 체스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352352> 결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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