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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비 캐디표 프리뷰.png|width=40%]][* 캐릭터 원작자 [[Star4th]]가 [[https://gall.dcinside.com/buralchoom/34444|이 글]]에서 공개한 프리뷰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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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탐험가. 주 무기는 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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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가 세지 않은 술에 만취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술에 굉장히 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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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현장에서 길을 헤매거나 대회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등 백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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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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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리그에서 던전을 탐사하던 중 [[Syncopation/AWC Chart Team의 레벨|푸른 보석]][* [[LΛ8YRИTH/AWC Chart Team의 레벨|LΛ8YRИTH]]의 초반부 이펙 기준 푸른빛을 띄는 보석은 [[Syncopation/AWC Chart Team의 레벨|Amoris Ruby]]와 [[Icy Throne/AWC Chart Team의 레벨|Falscher Garnet]]로 두개이나, 결승에서 얼음 왕자에 앉아있던 시체 속에서 푸른 보석을 찾았다는 것으로 보아 전자로 추측된다. 애초에 결승에서의 보석은 '''짙푸른''' 색으로 묘사된다.]을 발견한다. 능력은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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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 애정결핍을 가졌으며, 결국 혼자서 살 길을 찾던 와중 던전 탐험가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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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6강전에서 상대에게 고전하던 중 보석의 힘으로 손쉽게 승리했고, 이 힘에 취해 '''보석을 모두 갈취하여 주인공을 [[Pure Black/AWC Chart Team의 레벨|순백의 공간]]으로 끌고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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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에서 순수 검술 실력과 각성 패널티로 인해 주인공에게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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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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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E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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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탐험가에 대해 들어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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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넓게 퍼져있는 던전을 탐사하고 거기서 얻은 수확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게 일상인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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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또한 그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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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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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을 탐험하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요소는 당연하게도 실력이다. 위험한 것투성이인 던전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탐험도 무사히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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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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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두 번째는 명성이다. 제아무리 실력이 좋다고 한들 의뢰받지 못할 정도로 명성이 부족하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결국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명성을 올려 인지도를 넓힐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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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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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첫 번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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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장에 다다른 주인공.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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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또래처럼 보이는 한 사람의 부탁으로 같이 동행하며 참가 신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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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은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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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근거리 전투, 또는 원거리 전투를 택해 주어진 테스트를 통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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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근거리 테스트를, 활을 사용하는 라비는 원거리 테스트를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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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위해 커다란 방에 도착하자, 주변 풍경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주변 풍경은 [[Aqua Wave/AWC Chart Team의 레벨|바다가 넘실대고, 바다 내음이 한가득 느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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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슬라임이 나타나고, 선공을 하자 주인공은 사선으로 일격을 날려 처리한다.[* 슬라임은 말 그대로 '''터졌고''', 슬라임에서 나온 물이 몸 여기저기로 튀어 굉장히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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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방이 원래 상태로 돌아왔고, 안내원이 손뼉을 치며 테스트 통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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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원의 말로 '''이것은 실제 공간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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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떠밀리듯 참가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이후 라비를 만나 저녁을 먹으러 식당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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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준비 (EP.2~E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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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이후, 식당가에서 취한 라비를 데리고 여관으로 향한다.[* 식당가에 있던 동안 '''라비는 얼마 안 마셨음에도 취해버렸고,''' 주인공이 꼬치구이를 먹고 서비스로 나온 술을 마시기 위해 잔을 들었으나 '''그 잔은 이미 비어버렸으며, 범인은 라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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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를 다른 방에 던져버리고 나서 여관 옥상에 올라온 주인공은 대회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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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던전 공략은 인기가 없었다. 목숨을 담보로 하니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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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던전이 점차 공략되며 대회가 열렸고, 이에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게 되며 지원까지 받는 큰 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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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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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대회가 완전히 공략된 던전에서만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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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모드#s-3|멀티플레이 마법]]의 존재'''였다.[* 멀티플레이 마법은 기존에 있던 여러 가지 던전의 제약을 없애주었다고 한다. 던전 바깥에서 내부를 조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던전 내에서 사망 시 원래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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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신이 이 대회에 참가하려는 목적을 상기하며, 자신의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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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주인공은 다른 방에서 바닥에 기괴한 자세로 자고 있는 라비를 깨워 같이 아침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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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으로 향하던 도중, 그들은 사람이 엄청나게 몰린 그룹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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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속에는 '''아이라'''라고 하는 소녀를 향해 엄청나게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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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녀는 민폐라고 생각하며 곤란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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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속에서 빠져나온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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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대회장에는 공지가 울려퍼지며,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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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대회장에 있던 커다란 문이 천천히 열리며, 그 틈을 향해 참가자들이 진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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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인공과 라비는 서로의 본선 진출을 기원하며 헤어지고, 예선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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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 1라운드 (EP.4~E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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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 2라운드 (EP.7~EP.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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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리그 (EP.9~EP.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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