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hrolepis가 제작한 레벨.

레벨의 쇼케이스 영상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속도감 있는 4키기반 질주 패턴이 대표적인 특징이며 현재 20렙들 중에서 4키기반 질주 레벨로 자주 언급되는 레벨들 중 하나이다.[2]
또한, 12키 사용을 권장하는 레벨이기도 하다.[3] 덕분에 12키 연습 레벨, 또는 4키기반 연습 레벨로 이 레벨을 깨는 사람들이 많다.[4]

레벨에서 가장 쉬운 구간이다. 세부적으로 더 나눠서 처음 0%에서 8%는 맨 처음 4키 질주만 조심하면 쉽다. 그 다음 0~8%를 지난 후 이제 본격적으로 4키기반 질주가 등장하기 시작하지만, 20렙들을 많이 깨봤다면 이 역시 쉬울거다. 17%의 급발진 12키만 조심하고 넘기면 또 다시 4키기반 질주가 나온다. 이후 24%까지 왔다면 25%부터 28%까지 잠시 쉬는 구간이 나온다. 28%부터는 4키기반 질주는 잠깐씩 나오지만 30%의 스윙처럼 충분히 죽을 수도 있는 구간들이 나오기에 조심해야 한다.

35%부터 다시 4키기반 질주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질주가 계속 이어지다가 40% 부분에서는 10키가 사용되고, 44%에서는 8키 동타탑에 3동타 셋잇단도 나온다. 그 뒤로 또 다시 48%부터 4키 기반 질주가 나오고 52%부터는 이 맵에서 자주 보이던 4키 기반 질주 패턴이 아닌 다른 4키 기반 질주가 나오고, 54%부터는 64비트 (8키) -> 96비트 (12키) 후 4키 기반 3동타 질주 -> 64비트 (8키) -> 96비트 (12키) -> 32비트 (4키), 이렇게 키 변동이 자주 되는 패턴이 나온다. 이를 종합하면, 44%~47% 부분, 54%~57% 부분은 충분한 연습을 하고 실전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57%부터 잠깐의 쉬는 구간이 주어지지만, 58%부터 다시 4키 기반 질주 패턴이 나온다. 61% 부분도 10키가 사용되지만, 아까 40% 부분을 넘겼다면 충분히 쉽게 넘길 수 있을 거다. 그 다음에 나오는 8키 동타탑만 조심하자. 그 이후로는 초반 부분과 비슷한 형태의 4키기반 질주 패턴이 나온다. 그 이후 71%부턴 쉬는 구간이 나온다.

74%까지 잠시나마 잘 쉬었다면 75%부터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된다. 다시 4키 기반 질주 패턴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 뒤로 쭉 같은 패턴이 이어지다가 78%부터 노이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2키 성게가 나오고 그 뒤로 오른손 기반 기준 44 -> 01 -> 43 -> 44 -> 44 -> 10 -> 14 -> 14 -> 44 -> 44의 타법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나온다.[5] 그 뒤로도 4키 기반 질주 패턴이 나오는데, 87%의 11키 패턴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다.

그 뒤로 90% 부분부터 잠시 쉬는 구간이 나오다가 91%부터 다시 4키 기반 질주 패턴이 나온다. 이후 92%에서의 3동타 셋잇단이 나오고 93%부터 죽기 쉬운 패턴들이 등장하는데, 95%에서의 한 손 6키 사용 패턴, 96%~97%에서의 패턴 등, 실제로 이 레벨의 클리어 영상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93%~97%에서 죽었다는 사람들이 보인다. 따라서, 해당 구간은 충분한 연습을 하고 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 뒤로 98%부터 쉬는 구간이 나오면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