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ZnYng은 대한민국의 전 불과 얼음의 춤 레벨 제작자이다.

활동하던 시기에는 손꼽히던 얼불춤 에디터 중 한 명이었으며, 레벨 제작 실력이 뛰어났다.[3]

얼불춤 커뮤니티에서 XiZnYng의 인식이 나락으로 간 이유.

언제부턴가 시즈닝은 커스텀 레벨들을 하나의 키만 사용하여 클리어 하는 영상을 올려왔는데, 당시 매우 높은 퀄리티로 유명했던 LeaF - Wizdomiot[4] 레벨을 1키로 클리어한 영상을 보고 해당 레벨의 제작자가 직접 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5]. # #

하지만 이후 시즈닝이 해명 영상을 올린 뒤 의심을 했던 제작자의 사과문[6]이 올라오며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아래의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난 후 이 논란도 재조명되어 라이브로 해명해 달라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결국 시즈닝은 디스코드 서버에서 라이브로 다시 한 번 하이라이트 부분을 1키로 넘기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라이브 해명 영상을 유심히 보던 한 플레이어가 시즈닝이 키를 누른 횟수가 해당 부분에서 눌러야 하는 횟수의 딱 절반이었다는 것을 발견해 댓글을 달았고, 이후 시즈닝이 영상을 조작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지인을 통해 밝히며 결론이 내려졌다.

그는 심지어 위의 주작 영상을 스트리머 '쫀득'이 진행하는 게임 장인 플레이 공유 컨텐츠인 POTG 자랑하기 대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한 여성 스트리머의 디스코드 서버에서 해당 발언을 한 것이 불과 얼음의 춤 마이너 갤러리에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7]. 대화 전문이 담긴 게시글

아무리 본인은 장난이라고 생각했을지언정, 공공 서버에서, 여성 스트리머에게, 그것도 끔찍한 것이라는 걸 본인도 알면서 성인 만화 드립을 친 것은 명백한 잘못이기에 당연히 민심은 바닥이었고, 심지어 이 사건 이후 올라온 영상이 사과 영상도 아니고 시즈닝이 제작한 커스텀 레벨[8]이어서 민심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후 전술했던 1키 주작 라이브 해명 직후, 일주일 안에 아래 논란의 당사자에게 공개 사과문을 작성하기로 약속하였으나,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심지어 사과문을 요구하는 피해자 스트리머를 차단하기까지 했다.

논란이 제가됐던 2021년 중반 이후 아무런 사과 없이 쭉 잠적해왔던 시즈닝이 2025년 2월 6일 돌연 불과 얼음의 춤 마이너 갤러리에 나타나 사과문을 작성했다.